전남과 경남의 지자체들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오늘(28)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회는
지난 6월 결의된
제 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와 국도 77호선
조기 완공 등 상생사업들의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협의안건을 심의하고
관광과 농수산업 활성화 등 협력사업을 발굴해
지역균형발전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남중권 9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상생발전과 상호교류를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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