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 수확철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해양수산과학원 수산업관측센터는
11월 예상되는 김 생산량은 천백만 속으로
지난해 천281만 속보다 적고
다음달에도 생산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측센터는 올해 김 시설량이 감소한데다
채묘시기에 잇따른 태풍으로 해남과 진도 등
주산지의 초기 김 작황이 부진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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