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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김 생산량 지난해보다 감소 전망

문연철 기자 입력 2019-11-18 20:40:02 수정 2019-11-18 20:40:02 조회수 0


본격적인 김 수확철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줄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해양수산과학원 수산업관측센터는
11월 예상되는 김 생산량은 천백만 속으로
지난해 천281만 속보다 적고
다음달에도 생산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관측센터는 올해 김 시설량이 감소한데다
채묘시기에 잇따른 태풍으로 해남과 진도 등
주산지의 초기 김 작황이 부진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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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976460@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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