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광양 해상서 30대 선원 실종..해경 수색 나서

강서영 기자 입력 2019-11-17 20:40:03 수정 2019-11-17 20:40:03 조회수 0

화물선에서 선원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6) 오후 5시 1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부두에 정박해 있던
2600톤급 화물선의 선장이
선원 35살 A씨가 선내에서 보이지 않는다며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A씨가
어젯밤(15) 다른 선원들과 술을 마시고
선내에 복귀한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며
정확한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