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들의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한해 동안 한차례 이상
문화예술행사를 관람한 도민들은 63.1%로
전국 17개 시·도 평균 81.5%에도 미치지 못한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정희 의원은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이 낮은 이유가
도서와 읍면지역이 많아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부족도 큰 이유로 보고 전남도 에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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