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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부산물 활용 제품 생산기업 유치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3-19 07:30:00 수정 2018-03-19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지역의 산업적인 특성을 살려
철강부산물을 활용한 제품 생산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광양만권에 밀집된 철강.금속가공 업체에서
철강부산물이 연간 천만톤가량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의 자원 순환 장려와
폐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산업 육성차원에서
올해안에 유치 가능 업종을 지정하고
잠재투자기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광양만권에서는 최근
율촌산단 내 4천9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관련 투자 기업인 S업체가 25억 원을 투자해
제철 슬래그를 원료로 하는
건축자재 제작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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