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세사업체들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올해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권에서
만 6천여 명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했으며 이는 정부 목표의 50%를 넘어선 것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청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월평균 190만 원 미만의 노동자가 일하는
영세사업체에서
최저임금 지급과
고용보험 가입의무를 준수해야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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