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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사업 유치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1-05 07:40:03 수정 2019-11-05 07:40:03 조회수 0

전남도가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 사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4) 11월 정례조회에서
지난 3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일반 식품에 기능성 표시가 가능해진 만큼,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기지인 전남이
기능성 원료 은행 구축 사업 분야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 지역 특화자원인
마늘의 '알리신', 양파의 '퀴세틴' 등
기능성 원료 가공 산업을 육성해
고부가가치화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능성 건강식품의 국내 시장 규모는
2016년 3조 6천억 원이었던 것이,
2018년 4조 3천억 원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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