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여수 돌산읍 진모지구 영화세트장을
여수시가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영화사측과 의견조율 과정을 설명하며
세트장 조성 조건을 협의하기 위해
영화사인 '빅스톤 픽쳐'와 다시 협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사 빅스톤픽쳐스는
'명량' 후속작 두편 제작 계획을 세우고
세트장 건립을 추진했지만
최근 지금 여건 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렵다며
여수시 측에 새로운 조건제시를 요구해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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