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기업들은
다음달 업황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 기업 520개를 대상으로 경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11월 제조업의 기업 경기
실사지수는 62, 비제조업은 73으로
각각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또, 경영 애로 사항으로
제조업 기업들은 경제 상황과 내수 부진등을,
비제조업 기업들은
인건비 상승과 경쟁 심화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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