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상포지구 인사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공무원들을 소환조사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상포지구 인허가 과정에서 불거진
인사비리 여부를 들여다보기 위해
지난달 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최근 담당 공무원 A씨 등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상포지구 개발과정에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개발업체 대표 등 2명에 대해서도
지명수배를 내리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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