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은 미국이나 일본이 아니라
중국과의 협력과 경쟁구도속에서
혁신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한중교류정책연구회가 오늘(24)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갖은 토론회에서
목포대학교 신정호 교수는
"중국의 성장에 적응하면서 공동 번영하는
교류협력의 지혜를 구하는 일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토론에 참여한 민병대 도의원도
"양국 지방정부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며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중국 장시성, 산시성등과 우호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