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이
1년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3년부터 도내 50개 섬에 대한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지만
정부의 건설비 지원 부족과
민간 사업자와 한전 간 전기 매입 단가도
신재생 에너지와 디젤 에너지가 같아
현재 여수 거문도 등 15개 섬 지역 사업 추진이 1년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 같은 상황에서도
최근 열린 국회 국정감사와 도의회 등 보고에서
16개 섬 지역 사업이 완료됐고
현재 15개 지역 사업이
블루이코노미 비전의 대표 사업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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