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로
항만 기능이 폐쇄됐던 여수 신항을
대체하기 위한 신북항 공사가
착공 4년여만에 준공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16일)
전자음악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신북항 방파제에서
준공식을 갖습니다.(가졌습니다.)
사업비 천2백억원을 들여 만들어진
신북항에는 관공선과 해경 선박 백90여척이
머무르면서 해상 재난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1.3km가량 이어진 방파제 위에는
오션 오르간과 오르간 등대 등
친수시설이 설치돼
관광 복합 항만시설로
21일부터 민간에도 개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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