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제조업체들의 기업경기가
부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여수상공회의가
관내 180곳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전분기에 비해 18.8포인트 하락한 70.6으로
기업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여수상의는
올해 상반기까지 석유화학 업체들의
공장 신·증설에 따른 기대 심리가 컸지만,
이후 제품 가격 하락과 수출 부진,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부정적 전망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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