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전남에서 100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해남의 피해액은 62억 4천400만원으로
특별재난구역 선포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또 김 채묘 시설 피해가 95억500만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95%를 차지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은
오는 13일까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을 완료해야 돼, 농어가에서는
피해 농수산물이 누락되지 않도록
읍면동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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