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태풍 미탁 전남 피해액 잠정 100억원

박수인 기자 입력 2019-10-08 07:35:06 수정 2019-10-08 07:35:06 조회수 0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전남에서 100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해남의 피해액은 62억 4천400만원으로
특별재난구역 선포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또 김 채묘 시설 피해가 95억500만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95%를 차지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은
오는 13일까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입력을 완료해야 돼, 농어가에서는
피해 농수산물이 누락되지 않도록
읍면동에 신고해야 합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