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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 지난해보다 최대 2.5% 감소 전망

문형철 기자 입력 2019-10-07 07:35:03 수정 2019-10-07 07:35:03 조회수 0

올해 전국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최대 2.5% 정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1.4%에서 최대 2.5% 감소한
377만 3천 톤에서 381만 3천 톤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업당국은
쌀 공급량과 수요량이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출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태풍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에 따라
수급 상황이 변동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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