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남지역 경제 전반에서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호남통계청의 8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전남의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일년 전과 비교해
각각 1%와 3점1% 감소했고
재고는 2% 증가했으며
건설 수주액은 62점5%나 급감했습니다.
반면 대형 소매점 매출이 3점8% 늘었으나
추석 특수 등을 감안하면 소비심리 회복으로
해석하기에는 이른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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