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한
풍수해보험의 가입률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전국적으로 태풍과 호우 등에
대비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비율이
22.4%였으며
전남의 경우 5만 8천여 가구가 가입해
48.2%의 가입률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풍수해보험 가입을 늘리기 위해
정부의 보험료 추가부담과 함께
지자체의 지원강화 등이 필요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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