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가
반려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순천과 보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천 제곱킬로미터의 갯벌이
멸종위기종 서식처와 안정적인 퇴적층 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들어
세계유산센터에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신청했지만
제출된 지도를 통해 정확한 신청구역을
알기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신청이 반려됐습니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신청서와 부속서류를 보완해
내년 1월쯤 재신청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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