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주민들의 소비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9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달에 비해 6.2포인트 상승한 100.8로,
지난 6월 이후 석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전남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지난 3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7월과 8월에는 기준치인 100 이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