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가들을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은 오늘(24)
여수 화태도를 방문해
나무로 만든 가두리 양식장의 경우
보험가입이 힘들어 태풍 등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개선책 마련과 함께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도
태풍으로 과수농가들이 피해를 입었지만
감귤 외에 농식품부의 별도 보상규정이 없다며
보상대상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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