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이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에 대해
"예산부담이 커 도입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권 시장은 오늘 여수시의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100원 버스를 도입하면 연간 63억원의
추가예산이 투입돼 부담이 크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청소년 100원 버스는
올초부터 광양시에서 전격 도입해
시행중인 가운데
여수시민협도 올해 초 시행을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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