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석 연휴 기간
적조로 인한 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적조주의보가 경보로 확대 발령 됨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 수산물 피해 예방을 위해
그 동안 운영해 온 적조대응상황실을
적조대책본부로 격상해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여수 돌산대교 인근 가두리 양식시설을
신월동 안전해역으로 이동 조치하고
황토를 집중 살포하는 한편
현장 상황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에도
매일 육.해상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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