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던
광양보건대학교 서장원 총장이
결국 파면됐습니다.
광양보건대학교 임시이사회는 지난 8일
직원채용비리와 이사회 지시불이행을 이유로
서장원 총장을 파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9명의 교수들로 구성된
광양보건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서 총장이 학교를 정상화하기는 커녕
오히려 조직을 채용 비리 등 여러 문제에
휘말리게 했다며, 오늘(10) 성명서를 통해
이사회의 결정에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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