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여수·광양항의 원활한 화물 처리를 위해
'항만운영 특별 대책'이 추진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원유부두를 포함한
석유화학 관련 부두를 정상 운영하고,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는
추석 당일에만 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또,
긴급화물 등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자체적으로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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