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항만당국이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6)부터
복구 대책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오늘(6) 오후까지 위험물 운반선과
컨테이너 선박 등의 이안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항만공사는 또,
강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컨테이너 크레인을 포함해
주요 항만시설물에 대한 고정 작업을 진행하고,
건설현장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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