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순신광장내
거북선 조형물의 관람중단 상태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최근
지난 6월, 진입로 붕괴로 폐쇄됐던
거북선 조형물의 안전 점검 대상에
본체 전체를 포함 하기로 결정하고
모 업체에 안전 진단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점검기간만 앞으로
한달 이상 걸릴것으로 예상 되는데다
점검이후 보완이나, 진입로 제작을 감안할 때
재 개장 시기를 가늠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지난 6월 8일 저녁 여수시 이순신 광장에서
거북선 모형으로 오르는 진입로 계단이 부서져 관람객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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