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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오늘 오후부터
전남 동부권 남해안도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강서영 기자, 현재 여수 상황은 어떤가요?
◀ 기자 ▶
오늘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는
날이 어두워지면서 점차 굵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해지고 있어
태풍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P A N▶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오늘 오후 7시를 기해
태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VCR START)
태풍 예보에 선박들은
일찍이 인근 항구에 대피한 상탠데요.
현재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2~7m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태풍은 내일(7) 새벽
제주도에 상륙해 아침쯤
목포 인근 해역을 지나겠는데요.
아직까지는 많은 비가 내리진 않았지만
내일까지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내일 여수지역을 오가는 모든
여객선의 운항도 통제될 계획입니다.
거문도와 초도 인근에
태풍특보가 내리면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출입도 통제됐습니다.
또 내일(7) 열릴 예정이었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도 태풍으로 인해
다음달로 연기됐습니다.
전남도와 여수시 등 관계기관은
긴급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수 해양공원에서
MBC뉴스 강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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