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주요 행락지에서
여름 휴가철 식품 위생과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지난 7월 29일부터 한달 여 기간 동안
해수욕장 등 행락지 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식품 위생과 원산지 거짓표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7건을 적발해
벌금 등 조치를 하고,
48건을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식품위생법 위반행위가 적발된
17개 업소에 대해서는
이달 중 수사를 마무리하고
관할 검찰지청으로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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