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장만채 전 도 교육감에 대한 민주당 입당이
또 보류됐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26일 1차 보류됐던 장 전 교육감의
입당 문제를 오늘(28일) 재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추미애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안건조차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장 전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전남도의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오는 30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을
지켜본 뒤 도민들의 의견을 모아 독자 출마나
중도사퇴 여부 등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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