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22개 시·군 대표 마을의
역사와 설화, 다양한 문화 자산 등을 공개하는
'2019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가
오늘(30)부터 사흘동안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있는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박람회에 전남동부지역에서는
국내 최초 이순신 사당과 효를 주제로 한
여수시 석천마을과
도내 1호 민간정원과 힐링을 주제로 한
고흥군 쑥섬마을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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