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던
40대 외국인 여성이 에이즈 양성 판정을 받아
당국이 행적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와 여수시 보건소등에 따르면
최근 급성폐렴증세로 순천 모 병원에 입원했던
외국인 불법체류자 A씨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에이즈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현재 광주로 이송된 해당 여성은
증세가 악화돼 의식이 없는 상태며
당국은 업주들을 상대로 과거 행적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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