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연안의 고수온 특보가 해제됐지만,
양식장은
여전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를 기해 충남 천수만과
전남 함평만의 고수온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올해 첫 고수온특보가 발령된 지 22일만에
전국의 고수온 특보가 해제됐다며,
그동안 고수온에 스트레스를 받은
양식 생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또,
올해는 고수온 특보 기간이
지난해의 절반 정도로 줄면서
고수온 피해도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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