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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49주년 "끝없는 변화로 제2의 도약을" - R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8-27 20:40:03 수정 2019-08-27 20:40:03 조회수 1

◀ANC▶



지난 1970년,

남해방송으로 시작한 저희 여수MBC가

오늘로(27) 창사 49주년을 맞았습니다.



지역성과 공영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뉴미디어 분야까지 영역을 넓힌 저희 여수MBC는

제2의 도약을 위한 도전과 변화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1970년 8월 27일, 라디오 전파를 시작으로

공영 방송사로서 첫 발을 땐 여수MBC.



지난 49년 동안 지역의 이슈를

끊임없이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전달했고,



3려통합과 나로호 발사, 국제 박람회 등

역사적 현장에도 여수MBC가 중심에 있었습니다.



아날로그에서

지금의 디지털 방송에 이르기까지

지역과 함께 변화와 발전을 거듭한 여수MBC는

지난해 뉴미디어 분야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1년 사이,

여수MBC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2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누적 조회수 2억 뷰에 성큼 다가섰고,



지역MBC 채널 가운데

유일하게 실버 버튼을 획득하며

뉴미디어 분야의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여수MBC는 앞으로도

지역성과 공영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방 분권 시대에 부합하는

광양만권의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뉴스와 프로그램,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INT▶

"옛 기술을 고집하면서 서서히 도태될 수는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창사 5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 Wiper ---



◀INT▶

"소외계층을 위한 대화라든지, 찾아간다든지

해서 우리 지역만이라도 (소외된) 시민들이

아픈 마음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특히, 내년 창사 50주년을 맞아

시청자 중심의 기획 콘텐츠를 내실있게 준비해

전남동부권을 대표하는 공영 방송사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계획입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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