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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한옥도자체험관 개관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3-30 07:30:00 수정 2018-03-30 07:30:00 조회수 0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분청공원 내에
한옥 도자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
두원면 운대리에서 발굴된 분청문화의 계승과 도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3억 4천 7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분청사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실과 체험준비실, 가마실 등을 갖춘
한옥 도자 체험관을 건립했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분청문화박물관 개관 이후 운영해 온
기존의 분청사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분청문화의 전통을 이어갈
역사와 문화 교육의 산실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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