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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재산공개 대상 318명 평균 7억여 원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3-30 07:30:00 수정 2018-03-30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318명의 평균 재산이
7억 3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공개한
2018년 재산 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평균 재산은 7억 3천 907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천 2백만 원이 증가했으며
전체 공개대상자의 67%인 211명이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과 급여저축 등으로
재산이 늘었습니다.

특히, 임명규 도의회 의장은
80억 3천 482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박정채 여수시의회 의장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11억여 원이 늘어
가장 많은 증가액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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