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국 양파 재배 면적이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양파와 마늘 재배 농가 천 200가구를
대상으로 내년도 재배 의향 면적을
조사한 결과, 평년대비 12.9%,
올해 대비 18.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올해 가격 폭락에 따른 영향으로,
지역별 재배 의향 감소 면적은
전남이 27.6%로 가장 많았고,
제주 14.9%, 경남 10.1%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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