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올해 2분기 전남의 서비스업 생산지수가
107.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과 경기,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증가폭으로,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가 6.4%,
부동산이 4.8% 상승했습니다.
한편, 2분기 전남의 소매 판매지수는 100.5로
작년 2분기에 비해 0.9% 감소했으며,
특히, 대형마트 판매가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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