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잉커우 시 대표단이 광양을 방문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인민대표회의 간부와 기업체 인사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오늘(13)까지
이순신 대교와 광양제철소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시 관계자들을 만나
교육, 청소년 분야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인구 246만 명이 거주하는 잉커우 시는
북중국의 주요 관문으로
지난 2015년 한,중FTA 시범단지로 지정되면서
활발한 교류활동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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