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포두면 원상대 마을이
전국 최초 치매 안전 건강마을로 지정됐습니다

고흥군 포두면 원상대 마을은 이번 지정에 따라
(사)생활안전보건연합회와 순천 청암대,
고흥 종합병원 등의 주도로
치매 선별 간이검사,
치매예방 보드게임, 치매예방 목공예 등
치매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됩니다.

고흥군은 치매 환자·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치매 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 준공 계획으로 '치매안심요양병원'도
건립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