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체류형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녹동 휴게소 인근에
힐링 해수탕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고흥 관광객 2천만 시대 실현을 위해
체류형 관광시설을 적극 확충하기로 하고,
99억 원의 순수 군비를 들여
녹동 휴게소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힐링 해수탕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군은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내년 3월 완공할 예정이며,
금산권역과 소록도, 녹동항권을 잇는
새로운 휴양관광시설을 확충한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