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공무원 가족들을
여수의 농촌마을에 살아보도록 권장하고
귀촌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3년간 시범적으로 실시됩니다.
여수시와 공무원연금공단은 오늘 협약을 맺고
돌산 갓마을에 조성된 체류형 주거공간에서
퇴직 공무원들이 농촌거주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은퇴한 공직자들에게
지역 거주 희망자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여수시는 '전남에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이들의 거주와 체험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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