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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자라는 토종 '킹전복' 개발-R

양현승 기자 입력 2018-04-03 20:30:00 수정 2018-04-03 20:30:00 조회수 1

           ◀ANC▶ 유전자 조작없이 기존 전복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자라는 전복 종자가 개발됐습니다.
 국내 토종 참전복의 우수 혈통만 육성해 만든 종자의 이름은 '킹전복'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똑같이 36개월을 길러낸 전복입니다.
 겉보기엔 똑같은 전복이지만, 한 종이 30그램 더 큽니다.
 전복이 30그램 더 커지려면 6개월이 필요한데, 기존 전복보다 성장 속도가 30%가 빠른 새로운 참전복 종자가 개발됐습니다.
◀INT▶박철지 박사/육종전복보급센터" "
 해양수산부가 빨리 자라는 '속성장 전복' 연구를 시작한 건 지난 2004년.
 국내산 토종 참전복 가운데빨리 자라나는 개체만 선발해꾸준히 전복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유전자 조작 없이 전통 육종선발 방식으로1세대에 3~4년씩 모두 5세대의 속성 전복을 연구했고, '킹전복'으로 이름 붙여 양식현장에 투입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INT▶이승열 회장/한국전복산업연합회" "
 빨리 자라는 만큼 생산비가 절감되는 킹전복은 오는 2023년, 국내 전체 전복 양식현장에서 보급됩니다.
           ◀INT▶강준석 차관/" "
 또 고수온에 강한 우량 전복종자 개발도 현재 50% 수준까지 진행돼 높은 폐사율과성장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산업에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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