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지역 출신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조성한 기금의 첫번 째 수혜자가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귀향 청년의
초기 안정적인 정착과 주거를 돕기 위한
'내 사랑 고흥기금'의 첫번째 수혜자로
광주에서 전입한 A씨와
여수에서 전입한 B씨에게
유턴정착장려금, 주택 수리비 등 명목으로
각각 천만원 씩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출신 청년 유입 인구 정책을 위해 조성한 '내 사랑 고흥기금'은
지역으로 전입하는
만 19세부터 49세 청년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현재 40억 원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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