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장마전선과 태풍 때문에
세계수영대회 경기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지역에는
오늘(17)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오픈워터와 수구 등
야외에서 치러지는 종목은
경기 운영이나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가
21일쯤에는 목포 서남서쪽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2일부터 시작하는 하이다이빙 경기에도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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