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역점 추진 중인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지역 농·어촌에서 생활 체험을 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귀농어 또는 귀촌에 관심있는
타 지역 시·도민 500여 명 가운데 6,7%가
전남으로 주소를 이전했거나
이전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참가자 33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94%가 귀농어 또는 귀촌 준비에 유익했고
프로그램 만족도와
마을 운영자 만족도도
각각 85%와 92%가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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