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105명으로 구성된 '통일희망 열차학교'가
오는 24일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과 러시아 대장정에 나섭니다.
지난해까지 4회째 운영해왔던
'시베리아횡단 독서토론 열차학교'는
올해부터 학생들의 평화 감수성과
통일의지를 높이는 취지에서
'전남 통일희망 열차학교'로 전환됐으며,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념 항일역사탐방과 통일염원 활동 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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