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이순신 대교에서 투신해
해경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5) 오후 1시 50분쯤
여수 이순신 대교에서 37살 A씨가
투신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협조 요청을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오늘 새벽 1시 15분쯤
부인에게 통장 비밀번호와 함께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뒤,
대교 중간에 차량을 세운 뒤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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