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데이트폭력이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데도
피해자들은 가해자가 연인이라는 이유로
신고에 소극적이라며,
오늘부터 두 달간 여성단체 등 관련기관과 함께
데이트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며
피해자들의 신고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전남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3년간
관내 데이트폭력 신고 건수는 점차 증가해
각각 95건, 205건, 360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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