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김 생산액이
사상 처음으로 4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성장기 적정 수온이 유지되고 생장이 양호해
올해 김 생산액이 이달초 4천230억 원을 보여
지난해 총 생산액, 3천 997억 원을 넘어섰다며,
시군별로는 고흥 천85억 원, 진도 975억 원,
해남 901억 원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산 물김은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른김으로 1차 가공해 바로 수출되거나
조미김과 스낵김 등 2차 가공을 거쳐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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